주거용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이 5월 20일 오후 2시 30분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구)삼덕파출소에서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을 열고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아이돌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김혜연과 캔 그리고 조항조, 윙크, 슈퍼비&면도가 행사에 출연한다.
또한 65인치 TV와 50인치 TV 그리고 골드바, 백화점 상품권, 무선 청소기 등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이어 저녁 7시 30분에는 불꽃축제가 이어진다.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들어설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지하 8층에서 지상 33층까지 1,122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텔로 160.7m 초고층 높이의 트윈타워로 완공될 예정이다.
500m 내로 반월당 역, 중앙로 역, 경대병원 역이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는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대구 최대 상권지역인 동성로에 위치해 입지 조건을 갖췄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달성공원, 경북대학교 병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이 인접할 뿐만 아니라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약전골목 그리고 서문시장, 북성공구골목, 오토바이골목 등의 대규모 상업 단지와 가까워 풍부한 수요층을 지니고 있다.
거실을 비롯해 4개의 방과 테라스를 제공하는 복층 구조인 ‘다인로얄팰리스 삼덕’은 층고의 높이가 마감재를 제외하고 4.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일체형 구조 공법으로 소음 차단과 보온성에 효과적이며 LG하우시스 난연 패널을 적용해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50”LED TV,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자비데, 디지털 도어록, 전기쿡탑,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홈오토시스템 등 ‘Smart built-in system’을 갖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1군 건설사가 수주하지 않는 공사비 300억 미만의 틈새 시장을 선점하고, 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진행해 추가 발생 비용을 절감한 ‘다인건설’은 2016년 기업신용평가에서 A-를 달성했으며, 2016년 도급순위 287위로 전년 대비 796위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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