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공익네트워크, 공익단체와 라운드테이블 개최
광장·김앤장·태평양 등 12개 주요 로펌 참여
2017-05-18 17:21:00 2017-05-18 17:21:47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로펌공익네트워크가 17일 법무법인 광장 회의실에서 5개 공익단체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결성돼 현재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법무법인(유한) 동인, 법무법인(유한) 로고스, 법무법인(유한) 바른,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한) 원, 법무법인(유한) 율촌, 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화우 등 12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다.
 
로펌들이 주최한 공익활동 라운드테이블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공익활동 분야를 개발하고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로펌과 공익단체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로펌공익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로펌의 변호사들과 난민인권센터,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한국여성의전화가 참여했다.
 
김재훈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대표가 단체의 연혁과 활동 상황, 기존에 진행된 변호사와 협업사례, 변호사가 필요한 활동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의 박중원 변호사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지원하고 협력한 경험을 소개했다. 발제 후에는 로펌이 공익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영역과 방안에 대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로펌공익네트워크의 임성택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는 "공익활동 분야를 개발하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로펌과 공익단체가 교류해 서로를 알고, 또 어떤 요구가 있는지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도 다른 단체를 초청해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펌공익네트워크가 17일 법무법인 광장 회의실에서 5개 공익단체와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사진/로펌공익네트워크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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