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국제사랑의 봉사단 사진/국제사랑의봉사단
국제사랑의봉사단은 오는 6월 제49기 러브필리핀 봉사단 파견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사랑의봉사단에 따르면 이번에 봉사단 파견 지역은 필리핀 파나이섬 일로일로주이며, 기간은 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필리핀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화려한 자연경관 이면에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가난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공존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봉사단 파견은 2014년 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의 피해지역으로,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을 도왔던 곳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국제사랑의봉사단 관계자는 전했다.
러브필리핀의 주요활동으로 빈곤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특별히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캠프, 교도소 수감자 위로방문 등을 계획 중이다.
한편, 국제사랑의봉사단은 1992년 창단돼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NGO로, 현재까지 약 8000여명의 장·단기 봉사단원을 파견했으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지역개발, 긴급구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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