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인터뷰) 하재호 먹어도좋아 본부장 "여름휴가 앞두고 효과적인 단기 다이어트 성공 방법은?"
2017-04-24 11:00:16 2017-04-24 11:24:14
바야흐로 푸르른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따사로운 햇살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들이 효과적인 단기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
 
황금연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요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먹어도좋아’ 하재호 본부장을 만나 다이어트 성공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단기에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빠른 시간 내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 디톡스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들지는 몰라도 영양 불균형, 탈모 및 탈수 현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다이어트 이후에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 바쁜 현대인들이 꾸준한 운동과 소식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현대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tip을 소개한다면?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효율적인 체중감량이란 쉽지 않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매번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연예인들이 성공했다는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만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을 찾기가 더 쉬울 정도로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어렵다.
 
전문적인 다이어트 식단 플랜과 다이어트 운동 루틴 플랜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시중에 출시된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 중 제품 선택의 기준은?
부작용의 위험이 낮고 그 성분을 인정받은 건강 기능 식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한국인들의 경우 탄수화물 섭취가 많기 때문에 가르시니아는 필수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에서 많이 자라는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Hydroxycitricacid(HCA)가 많이 함유돼 있다. 본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있어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가르시니아 제품이 다 같은 효능을 지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수용성과 불용성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그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만이 수용성 식이섬유로서의 효과를 지니며, 수용성 성분은 물과 결합해 점도가 높은 졸(sol) 형태가 돼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확산 속도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그런데도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가르시니아 기반 다이어트 제품은 원가 절감을 위해 불용성 가르시니아를 사용하는 실정이다.
 
이에 ‘먹어도좋아’에서는 100% 수용성 가르시니아를 채택하였으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이 1200mg이나 함유돼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단기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 ‘먹어도좋아’ 어떤 차별성이 있나?
건강 기능 식품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점점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먹어도좋아’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산화는 과정을 최소화 하고자 국내 최초로 개별포장으로 제작했다. 이에 성분 보존성뿐만 아니라 휴대성, 간편성 면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최근 제품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배우 이선빈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2030 세대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단기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 상에서 인기제품을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