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영화학교, ‘명필름랩’으로 이름 바꾼다
2017-04-07 17:09:39 2017-04-07 17:09:39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명필름문화재단은 재단 내 영화연구기관인 ‘명필름영화학교’를 ‘명필름랩’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7일 밝혔다.
 
명필름랩 서정일 교수는 “‘영화학교’라는 명칭때문에 영화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핵심 사업을 잘 설명하는 적절한 명칭을 찾아 사용하게 됐다”고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서 교수는 “명필름랩은 영화교육기관의 기능보다는 ‘새로운 영화의 연구, 개발, 제작’에 중점을 둔 기관”이라며 “기존 상업영화계에서 시도해 볼 수 없었던 포맷을 신진 영화인들에게 펼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명필름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 ‘명필름영화학교’를 설립, 극영화 연출, 시나리오, 제작, 촬영 분야의 신진 영화인들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이들은 명필름문화재단에서 2년간 작품을 개발, 제작할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숙식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명필름랩'으로 새 출발하는 기존 '명필름영화학교'는 오는 25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4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진 영화인들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명필름랩 홈페이지(www.mf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