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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애크타의 뉴잇백
2017-03-24 16:59:02 2017-03-27 16:52:27
최근 드라마 ‘불야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가 영화 시사회에서 애크타 메리백을 착용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이의 가방은 디자이너 브랜드 애크타(ÄKTA)의 메리백으로 17SS 시즌을 맞아 봄과 더불어 여성스러움을 더한 패션에 어울리는 색감과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뉴잇백으로 출시되었다.
 
애크타는 스웨덴어로 진정성(Sincerit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한 스웨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이다. 애크타는 이러한 컨셉에 맞게 다양한 컬러웨이와 감성이 담긴 디자인을 펼치고 있으며,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사진 속 뉴잇백은 애크타 ‘메리MERRY백’ 으로 컬러 구성은 아이보리, 핑크, 네이비로 출시되었다. 지난 시즌 베스트 베스트 컬렉션이었던 메리백은 17SS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한 컬러감과 사이즈 변화를 주었다. 사이즈의 경우,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부터 데일리백으로 넉넉한 수납력을 지닌 사이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애크타는 배우 유이 외 소녀시대 태연, 모델 정호연과 진정선의 초이스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유명 연예인들의 잇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애크타는 지난해 정식으로 론칭했으며 16fw 시즌에는 ‘SENSITIVITY CONNECT’ 컨셉으로 미니멀 컬러(Minimal Color), 소프트 컴포터블(Soft Comfortable), 유니크 디테일(Unique Detail)의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했다. 제품 라인은 둥근 아치 구조를 제품에 구현한 ‘아치(ARCH) 라인’, 스퀘어 쉐입의 ‘플립(FLIP) 라인’ 등 제품의 특성을 라인명 하나하나에 반영하며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애크타의 시그니쳐 심볼은 한 땀 한 땀 스티치를 연결한 느낌을 주어 단아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함께 가격 또한 핸드백은 8만원 – 21만원대, 지갑의 경우 4만원 – 8만원대로 가격과 품질, 디자인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여성들의 가방은 점차 그 종류가 다양해져 디자인과 색감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여성들은 수많은 디자인의 가방 중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개성을 나타내길 원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봄이라는 계절과 더불어 디자이너 브랜드가 패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애크타는 단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애크타 관계자는 “봄을 맞아 화사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위해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애크타 뉴잇백의 메리백과 플립백을 패션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봄의 화사함과 동시에 감성적인 느낌을 더한 패션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크타만의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컬렉션 및 제품 정보는 애크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애크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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