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의 잇백으로 불리는 라메트(LAMATT)가 17SS 시즌에 맞추어 봄 패션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아만테(AMANTE) 컬렉션’을 론칭했다. 버킷백으로 대표되는 라메트의 아만테 라인은 심플하지만 디테일을 살린 매듭 포인트로 봄을 맞이하는 여성의 패션미를 한껏 살려냈다.
봄 분위기를 살려주는 라메트의 아만테 컬렉션은 최근 연예인들의 패션 키워드인 ‘에스닉 모더니즘’을 표방하고 있다. 에스닉 모더니즘(Ethnic Modernism)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의 에스닉한 무드와 자유로움이 더해진 스타일과 절제미 있는 디자인이 만나서 완성된다. 에스닉 모더니즘은 최근 패션 트렌드로 꼽히며 패션쇼와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도 지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연예인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봄 패션 스타일링을 하고 가방도 그에 맞춰 착용하는데, 라메트 버킷백은 공승연백으로 불리며 최근 공승연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승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 국수의 신’, 음악 방송 ‘인기가요’,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계속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내성적인 보스’ 은이수 역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이에 대중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가운데, 공승연은 최근 드라마와 시사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메트 백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공승연이 잇백으로 애용하는 라메트 버킷백은 공승연백으로 팬과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라메트 ‘아만테(AMANTE) 컬렉션’은 지난 16FW 시즌 베스트 컬렉션이었던 라메트의 버킷백 컬렉션을 업그레이드 하여 17SS 시즌 봄 패션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단아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신상 버킷백 라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17SS 라메트 아만테 라인 버킷백의 경우 기존에 공승연이 착용했던 버킷백인 라메트 베스트 컬레션 버킷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넉넉해진 사이즈감에 봄이라는 계절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와이드 스트랩으로 봄맞이 스타일과 여대생, 새내기 등의 패션 스타일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제품 내부 구성 역시 수납에 용이하도록 2칸 분리되어 있어 실용적인 부분에도 더욱 신경 쓴 모습이다.
공승연 백으로 불리는 라메트 버킷백은 가방 옆선을 자연스럽고 유려한 실루엣으로 표현했으며 봄에 어울리는 색감과 내추럴한 감성이 깃든 트렌디함을 담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놈코어 스타일링과 봄 패션의 화사함을 선호하는 여대생과 새내기, 직장인 등의 젊은 여성층의 가방으로 선호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메트 버킷백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히로인 I.O.I의 공항 패션 아이템과 ‘결혼계약, ‘불야성’의 유이, 단발머리 스타일과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그녀는 예뻤다’의 고준희 등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핸드백 브랜드로 떠올랐다. 최근 공승연의 잇백으로 까지 이어지며 연예인들의 애용 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메트의 봄맞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 자세한 ‘아만테(AMANTE) 컬렉션’에 관한 내용은 전국 라메트 매장 및 라메트 온라인 직영몰인 라메트 몰과 라메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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