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오는 22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입력 : 2017-03-20 15:15:47 수정 : 2017-03-20 15:15:47
'평지'에 자리 잡은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산이나 경사지가 많은 지역보다 일상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평지 아파트는 보행 시나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경사지에 비해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단지의 일정한 높낮이로 일조권이나 조망권 확보에도 유리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매매시장에서도 평지 아파트의 인기를 확인해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공덕 삼성래미안 3차(2003년 입주)'는 만리재길 언덕에 위치해 있어 현재 전용면적 84㎡ 기준 6억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공덕이지만 평지에 위치한 ‘공덕 래미안3차(2004년 입주)'는 전용면적 84㎡ 기준 7억5000만~7억7000만원 선에 거래되며 아파트 값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경사지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평지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더욱 높다. 여기에 최근 높아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인기와 맞물리면서 강북권에 들어서는 평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강북권의 평지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성적도 좋다. 지난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선보인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평지에 위치해 총 402가구 모집에 5039명이 몰리며 12.5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이처럼 강북권의 평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응암10구역에서 선보이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응암10구역에 선보이는 재개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응암로에 접한 평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 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높은 경사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응암동에서 평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경사의 대지에 지어지게 돼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백련산 파크뷰자이'의 경우 언덕 위에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데에 반해,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평지에 가까운 입지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6호선 응암역 및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가까이 은명초 , 영락중 있으며,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수영장 시설이 있는 은평청소년수련관도 인근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운동, 산책, 여가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 외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한편 단지는 지난 8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단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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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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