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적자 크게 늘어..유가 상승 탓
수입 증가세 > 수출 증가세
2010-01-13 05:44: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무역적자가 크게 늘었다. 유가 상승으로 수입 증가세가 수출 증가세를 앞지른 탓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 11월 무역적자가 3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무역적자는 전달(332억달러 적자)보다 9.7% 증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46억 달러 적자보다도 악화된 수치다.
 
수입은 유가 급등으로 인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0.9% 증가한 1382억 달러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추후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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