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 캐스팅 확정…오는 13일 첫 촬영
2017-03-03 10:58:22 2017-03-16 16:45:06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감독:이병헌/배급:NEW)이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13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MY COMPANY, 매거진 앳스타일 제공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눈이 가로로 내일 정도로 바람이 센 제주도를 배경으로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 작품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들은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등 총 4명이다.
 
이성민은 몸과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제주도의 카사노바 '석근'역을 연기한다. 신하균은 한때 최고의 쉐프를 꿈꿨지만, 지금은 주눅 든 쭈구리 남편 '봉수'역으로 출연한다.
 
송지효는 봉수의 아내이자 석근의 여동생인 '미영'역을, 이엘은 봉수를 늦바람의 세계로 인도하는 '제니'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NEW'가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내부자들', '덕혜옹주'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담당한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13일 크랭크인하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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