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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 신작 '워리어스 게이트'…국내 개봉 확정
2017-03-03 10:36:54 2017-03-16 16:45:43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뤽 베송 감독의 판타지 액션 영화 '워리어스 게이트'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3일 공개했다.
 
사진/수키픽쳐스(주) 제공
 
'워리어스 게이트'는 평범한 소년 '잭'이 우연히 고대 비밀의 세계로 가게 되고 '블랙 나이트'가 되어 위험에 처한 왕국과 공주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잭(우리아 쉘톤)이 고대 비밀의 세계에 빨려들어가면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담겨있다.
 
영화 '워리어스 게이트'는 미국과 프랑스, 중국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제작비만 4800만불이 투입됐다.
 
여기에 데이브 바티스타, 시에나 갈로리, 조우정, 니 니 등 할리우드와 중화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모은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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