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월 경기체감지수, 6년래만에 최고
입력 : 2017-02-27 22:42:37 수정 : 2017-02-27 22:42:37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2월 경기체감지수(ESI)가 6년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월 ESI는 전월대비 0.1포인트 오른 108.0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이다.
 
이번 ESI 상승에는 금융위기 이후 서비스업에 대한 신뢰지수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2월 서비스업 신뢰지수는 13.8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신뢰지수도 2011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반면 소비자 신뢰지수는 하락했다.
 
경제학자들은 EU 각국에서 진행되는 선거들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에서 경제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네덜란드는 3월15일, 프랑스는 4월과 5월, 독일은 9월에 선거가 예정돼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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