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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라미야코리아 R8, 업그레이드된 성능 탑재
2017-02-17 11:17:53 2017-02-17 11:17:53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감소 현황으로 인해 담배 확산 속도가 주춤해졌지만 전 세계 흡연자 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는 각종 금연정책을 시행하며 아울러 흡연자를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담배 규제 조치로 효율성이 큰 정책으로 담뱃세와 담뱃값 인상 카드를 뽑아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담뱃값 표면에 흡연경고 사진을 부착하여 흡연률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이행하고 있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 및 흡연경고 사진 부착으로 금연 정책에 돌입한 후 긍정적인 효과를 이루었다기보다 오히려 담배의 반출량을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전자담배 시장 역시 매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 라미야 코리아는 흡연자들의 흡연 형태와 욕구를 감안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각기 다른 흡연자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속한다.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 R8은 평가대상에 정해진 표준이나 기술규정에 적합하다는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라미야 코리아는 최근 R8의 생산물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R8에서는 카토마이저의 입부리를 분리형으로 교체하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하여 위생적인 관리를 더했고, 액상과 코일이 바로 닿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세라믹 코일로 탄 맛을 잡고 두 배 길어진 수명을 선보였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구축한 R8은 업그레이드된 3.0버전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정보 및 판매처는 라미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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