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삼성SDS 출범 "2015년 글로벌 톱10"
2010-01-06 14:13:47 2011-06-15 18:56:52
김인 삼성SDS사장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네트웍스와 합병한 삼성SDS가 오는 2015년 `글로벌 톱 10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SDS는 지난 5일 2010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또 글로벌 통신망과 통신기술, 정보기술(IT)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조기에 확보키로 했다.
 
올 매출 목표는 4조1500억원으로 잡았다. 
 
삼성SDS는 이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IT서비스와 네트워킹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키로 했다.
 
아울러 해외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시키는 등 합병 시너지 효과를 적극 꾀할 방침이다.
 
또 정보시스템과 통신네트워크 분야를 더 강화하고 새로운 ICT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두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인적역량을 결합하고, 그 동안의 사업경험과 기술전문성을 총결집하여 모바일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전화, 영상회의 등 융·복합형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2010년을 글로벌 사업 원년으로 삼아 전략적 제휴, 협업 등을 통한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대,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전개, 글로벌 가격 경쟁력 확보로 해외사업을 총 매출의 20%까지 비중을 높여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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