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수혜종목군으로 국한해야"-우리證
2010-01-05 08:35: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연초에는 신성장동력 테마를 활용한 중소형주를 집중공략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신년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올해는 신성장동력 육성과 고용확대 측면에서 정부의 집중된 투자와 육성 의지가 여느때보다도 강한 모습"이라며 "단기 트레이딩 전략 측면에서 정책과 이슈에 따른 수혜 종목군을 집중공략하는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프로그램 매매에서 자유로운 소형주가 1월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았다는 점에서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연초 다양한 국가 정책과 기업별 사업계획이 발표되고 이것이 투자자들의 기대심리와 부합하면서 종목별 상승세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될지 여부가 불투명하므로 1월 효과에 따른 상승세에 무조건 편승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 연구원은 "이머징 마켓에 대한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고 있어 일정부분 1월 효과의 패턴이 재현될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경기회복 속도와 출구전략 등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둔화되고 있는 국내 단기 경기지표 흐름과 기업이익 모멘텀의 추이를 이번 4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