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회장 "7대 사업육성,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동부경영시스템 설정, 우수인재 확보 주력
2010-01-04 19:31:4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7대 사업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7대 사업분야에 대한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철강ㆍ금속, 농생명, 전자ㆍ반도체, 건설ㆍ에너지 물류ㆍ무역ㆍIT, 보험ㆍ금융, 문화ㆍ재단 등 7개 사업부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0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동부경영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면서 “확실한 경영 목표 설정, 성과주의 제도 체계화 등 경영방향의 3대 이니셔티브 설정를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동부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각 사의 특성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발•개선시켜 조직을 체계화하고, 성과주의 제도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구체적인 방안도 내놨다.
 
이어 “앞으로 각 계열사 CEO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동부경영시스템을 철저히 숙지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동부경영시스템 속에 들어가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외에도 “경영 전 부문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ㆍ양성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활적 과제로 추진해야만 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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