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6% 상승
2017-01-31 01:13:40 2017-01-31 01:13:4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대통령 선거 이후 모기지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음에도 12월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지수가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6%, 전년대비 0.3% 상승한 109.0으로 나타났다.
 
다만 판매량은 줄어들었으나,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지수 상승이었다. 지역도 남부와 서부에서만 강세를 보였다. 12월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6% 감소했고,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25만달러 이상의 주택판매가 10% 증가했지만, 10만달러에서 25만달러 사이의 주택은 2.3% 증가, 10만달러 이후 주택은 11.6% 감소했다.
 
로렌스 윤 NAR 수석 경제전문가는 "낮은 재고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판매지수가 올랐다"며 "2011년과 비교할때 주택 가격은 41%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북동부 앤도버시의 한 주택 앞에 판매 중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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