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설 앞두고 시중에 5조5000억원 공급
2017-01-26 16:33:49 2017-01-26 16:33:49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5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시중에 공급됐다. 
 
한국은행은 26일 설 명절 전 10영업일간(1월13~26일)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규모(순발행액)는 발행액 5조9079억원에서 환수액 4230억원을 뺀 5조4849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에 공급된 화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조1607억원보다 6.3% 증가했다. 발행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데 반해 환수액이 14.3% 감소한 영향이다. 
 
최근 3년간 설 명절을 앞두고 10영업일간 시중에 공급된 화폐규모는 2014년 5조2410억원, 2015년 5조2195억원, 2016년 5조1607억원이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설 자금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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