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기술산업(008320)은 악타비스(Actavis)사의 항암제인 도세탁셀(Docetaxel)에 대한 독성실험과 약물통대시험과 이화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술산업은 최근 악타비스사의 제품 중 항암제 도세탁셀과 심혈관 질환 치료제인 플루바스타틴(Fluvastatin)을 도입한 뒤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플루바스타틴도 이화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기술산업은 의료기기 등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스닥법인인
제넥셀(034660)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세탁셀은 폐암, 유방암, 위암, 두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식도암 등 다양한 항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탁소텔'과 같은 성분을 가진 복제약.
플루바스타틴은 심혈관 질환, 고콜레스트롤 혈증 환자, 원발성 혼합형 이상형 지질혈증 환자, 관상동맥질환 환자 등 심혈관 계통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은 '레스콜'이다.
정한승 한국기술산업 부사장은 "도세탁셀은 뛰어난 항암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항암 전문 의약품"이라며 "현재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항암제 탁소텔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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