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 안전 교육 프로, 세계 최초 ISO 9001 인증
KINAC 산하 INSA, '핵비확산·핵안보' 교육 체계적 운영 인정받아
입력 : 2017-01-09 17:48:24 수정 : 2017-01-09 17:48:24
[뉴스토마토 이해곤기자]국내의 원자력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관련 교육 기관 가운데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았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산하 부서인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가 'ISO 9001:2015 핵비확산·핵안보 분야의 교육훈련제공 분야'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9001은 ISO가 재정·시행하고 있는 국제 규격으로 INSA의 이번 인증은 관련 교육 기관 가운데 세계 최초다.
 
손재영 KINAC,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다른 나라의 교육 기관과 차별화되는 INSA만의 교육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핵비확산·핵안보 교육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SA는 2014년 출범한 국제 핵비확산 및 핵안보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및 법정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등 50여개국이 이와 유사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 전경. 사진/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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