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올해 구상채권 2949억원 회수
2009-12-23 14:54: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949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해 연간 목표인 2900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3000억원 이상 회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회수금액은 전년도 실적 2640억원과 비교할 때 10%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구상채권이란 기업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기보가 금융기관에 대신 갚아준 금액을 말한다.
 
기보의 구상채권은 은행의 부실채권과는 달리 대부분 물적 담보가 없으며 개인파산, 면책신청 증가 등으로 회수가 어려운 채권이다.
 
오한욱 채권관리부 팀장은 “지난 20년간 축적한 채권회수 노하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재정자립기반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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