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인년 경영화두 '원두(OneDo)'
2009-12-23 09:43: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팔성 회장, 계열사 사장과 주요 임직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영전략회의 및 혁신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혁신 브랜드인 '원두(OneDo)'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원두(OneDo)'는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 사고와 실천으로 역량을 결집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미로, ‘한사람’과 ‘1등’을 상징하는 'One'과 ‘실천하다’라는 뜻인 'Do'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이를 위해 ‘질문던지기’ ‘관점바꾸기’ ‘생각모으기’ ‘낭비버리기’를 4대 행동원칙으로 설정했고 도요타 혁신사상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으로 제안제도인 ‘WhyDea(와이디어)’와 영업현장 혁신리더인 ‘Maestro(마에스트로)’, 부점 단위 혁신 소모임인 ‘WhyTing(와이팅)’을 내년부터 전 계열사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떤 금융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민첩하고 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바로 원두(OneDo) 경영”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금융만의 DNA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천해온 비용절감을 통해 시장 예상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며 올 한해에만 1조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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