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고화질(HD) 토마토TV를 송출하는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의 247만 가입자 중 HD가입자가 런칭 1년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4일 7개 HD채널 신규 론칭으로 국내 경쟁사업자인 케이블TV 보다 20개 이상 많은 HD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추가된 신규 HD채널은 tvN, EllE at TV, Sundance, QTV, NatGeo Wild, We, 텔레노벨라 등이다.
추가 HD채널로 스카이라이프는 채널수 대비 HD 편성비율이 49%이상 확보해 해외 위성방송 사업자와 비교해도 높은 편성비율을 유지하게 됐다. 미국의 위성방송 다이렉트 TV나 일본 스카이퍼펙트TV의 HD 편성비율은 각각 33%와 29% 수준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만족도가 지난해 하반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지만 스카이라이프HD의 만족도는 경쟁 유료방송 케이블TV나 인터넷TV(IPTV)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스카이라이프 가입자와 비가입자 30만명 대상으로 이메일과 인터넷 설문을 실시한 결과 스카이라이프HD에 대한 만족도 66.4%로 1위, IPTV 61.9% 2위, 케이블TV 54.7% 3위로 나타났다.
스카이라이프 일반화질(SD) 고객의 34.9%, 비가입 고객 중 43.1%가 스카이라이프HD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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