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산업은행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프라와 자원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산업은행은 18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남아공 최대 개발금융기관인 IDC(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of South Africa)와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산은과 IDC는 ▲ 아프리카 지역 사회간접시설(SOC) 인프라 건설과 자원개발 등 프로젝트에 금융주선과 공동참여 ▲ 프로젝트 파이낸싱(PF)·무역금융·사업성평가 등에 관한 정보 공유 ▲ 업무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한 상호 주최 세미나와 컨퍼런스 공동 참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민유성 산은금융 회장은 "한국이 경제발전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기업금융 및 PF금융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는 IDC의 영업기반과 경험을 활용해 아프리카 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남아공은 금과 크롬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망간(3위), 석탄·니켈(7위), 철광석(13위) 등의 천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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