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명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매장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측은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호텔 또는 펜션 등에서 파티 등이 늘 것으로 예상돼, '크리스마스 파티' 관련 식품 종류와 물량을 40%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유명 파티쉐 서강헌과 일본 유명 셰프 쿠와바라 등이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점별 50개)를 3만~4만원에 판매하고, 가족과 연인을 위한 '파티 푸드 스타일 제안전'에서는 조선호텔 칠면조세트, 로스트 비프, 양갈비 스테이크 등을 지난해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20일까지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등 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파티용 델리 예약 구매시 1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의류, 완구,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핸드백&지갑 기프트 제안전'을 열어 루이까또즈 지갑을 15만1200원에, 러브캣 숄더백을 39만5000원에 판매한다. 21일부터 5일간 '아동 크리스마스 기프트전'을 열어 레고 레이서시리즈 밸류팩을 5만4600원에, 토마스 프리미엄노트북을 8만12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18~27일까지 '크리스마스 향수 기획전'을 열어 디올의 어딕트2 세트를 10만원에,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다이아몬드 향수 세트를 7만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20일에는 강남점에서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 인형극을, 25일에는 센텀시티에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진행하고, 강남점에서는 '온몸으로 느끼는 바디뮤직 콘서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의 홍정표 팀장은 "올해는 경기회복세에 따라 어느 해보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런 고객들을 잡기 위해 관련 상품의 물량을 늘리고 백화점 전체를 크리스마스 축제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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