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자이글이 일본 수출 계약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방조리기구 전문기업 자이글은 일본 TUF와 1099만달러 규모의 자이글 웰빙 그릴 수출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는 지난 9월 TUF와 체결한 245만달러 중 50만달러가 포함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자이글은 자이글 웰빙, 자이글 플러스, 자이글 핸썸 등 제품을 일본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양판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중 자이글 웰빙 그릴은 냄새·연기·기름 튐과 유해가스 방출이 없어 일본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일본 최대 오픈마켓인 라쿠텐의 핫플레이트(그릴) 부문에서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이글의 대표 브랜드 자이글 웰빙이 14일 오전 일본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의 핫플레이트(그릴)부문에서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사진/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2011년 일본 첫 진출 이래 지난해까지 약 3000만달러 이상 수출하며 일본 내 경쟁력은 이미 검증된 상황"이라며 "앞으로 현지 법인 설립 및 플래그십 스토어 활용, 프리미엄 라인을 포함한 신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수출 실적을 빠르게 뛰어 넘는 것은 물론 수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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