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민간인의 철수를 보장하는 휴전에 합의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은 알레포 동부에 대한 모든 군사행동을 중단했다.
시리아 반군도 알레포 철수에 대한 휴전 협상이 끝났다고 밝혔다.
오사마 아부 자이드 자유시리아군의 법률 자문은 "반군과 러시아가 휴전에 합의했으며, 13일 저녁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몇 시간안에 대피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반군조직의 대변인 야세르 알 유세프는 휴전 합의가 사실이라며 "이번 휴전은 민간인과 반군이 알레포 동부에서 철수를 보장받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12년 7월 정부군지역과 반군지역으로 나눠져 전투를 시작한 지 4년반만에 알레포내전이 휴전됐다.
시리아 알레포.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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