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은행들의 적극적인 대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39.81포인트(1.24%) 오른 3238.0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08포인트(1.15%) 오른 6969.5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41.03포인트(0.86%) 상승한 4801.80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98.79포인트(0.88%) 오른 1만1289.00으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는 156.60(1.70%) 오른 9343.00으로, 이탈리아 FTSE MIS는 417.18포인트(2.27%) 급등한 1만8787.50으로 마감했다.
이날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유닛크레딧은 증자와 부실채권 매각 계획과 2019년까지 1만4000명의 대규모 감원 등을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로 인해 유닛크레딧의 주가가 15.92% 급등했다.
또 이탈리아 정부도 부실은행으로 지목받은 몬테파스키에 공적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힌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사진/뉴시스·신화사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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