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대림산업(000210)이 내년도 화학부문의 양호한 성장세와 주택 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진단하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1229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4%, 71% 증가하고 순이익은 같은 기간 631% 늘어난 10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건설부문 순이익(686억원)은 지난해보다 15% 감소했지만 양호한 스프레드로 유화(392억원) 부문에서 19% 증가세를 기록한결과다.
내년도 매출액은 1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367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내년도 분양물량은 2만세대로 예상물량 2만3000세대 대비 감소하겠으나 2018년 주택 매출액의 정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유화 영업이익은 올해 2000억원 대비 25% 줄어든 1500억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폴리부텐(PB) 증설과 폴리에틸렌(PE) 이익 기여 감소에 따른 것으로 업황은 호조가 예상돼 급격한 이익 둔화는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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