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견본주택에 로봇도우미·IoT홈 등 적용
입력 : 2016-12-12 10:54:06 수정 : 2016-12-12 10:54:06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이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로봇도우미와 VR부스, IoT홈 등을 제공하며 분양시장에 최첨단 시스템 문화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견본주택에 업계 최초로 제공된 로봇도우미 모습. 사진/현대건설
 
실제로 지난 2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견본주택에는 업계 최초로 로봇도우미가 제공됐다. 로봇도우미는 모델하우스 내 시설 위치 안내 및 이동 안내를 담당했으며, 카페테리아에서는 커피를 나르는 서빙용 로봇으로 이용 되기도 했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모비우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는 첨단 리얼타임 랜더링 기법을 적용한 VR부스 등을 제공 하기도 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 (IoT홈) 시스템으로 하이오티(HI-oT)를 자체 개발해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집 밖에서도 조명, 가스, 난방 등 가전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고, 귀가 시 아파트 단지에 가까워지는 것을 인지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을 미리 동작시켜 쾌적한 상태에서 집에 들어갈 수 있다. 키 없이도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현관 출입도 가능하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등에 적용한 하이오티(HI-oT)시스템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아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분양단지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는 총 1132가구며, 오피스텔은 5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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