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EN재무설계편)연금저축펀드 전성시대…활용법은?
2016-12-07 19:41:52 2016-12-07 1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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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재무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태남 대표(머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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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소득공제 혜택이 줄어들고 있다.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세금을 더 내게 된 상황에서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절세, 세테크로 바뀌고 있다. 절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저축과 투자상품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특히 그 중 소득공제 혜택으로 주목받는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연금저축상품은 세 가지의 효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연금소득세 감소효과다. 과거에는 소득세율이 6~38%, 연금소득세는 5%로 분리과세가 됐다. 그런데 분리과세 한도가 낮아서 공무원, 교사 등은 이미 연금수령액이 한도를 초과해 나중에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할 가능성이 컸다.
 
그런데 세법이 바뀌면서 적용되는 분리과세 한도가 연 1200만원으로 높아졌다. 공적연금을 제외한 뒤 사적연금만을 기준으로 1200만원 이내이기 때문에 큰 실익이 생긴 것이다. 연금저축상품을 통해 연금소득세가 크게 낮아진 측면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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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금융종합소득과세의 걱정이 줄었다는 것이다. 소득공제의 혜택을 가진 연금상품은 예나지금이나 직장인, 자영업자에게 모두 중요한 절세 수단이다.
 
하지만 부자들에게는 조금 달랐다. 과거 연금상품은 크게 매력이 없었지만 세법 개정안으로 현재는 관심을 갖는 상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세법 개정으로 금융종합소득과세 한도는 연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자와 배당 소득을 합해서 2000만원이 초과되면 금융종합소득과세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부자들도 연금저축을 활용한 세제 혜택에 주목하고 있다.
 
세번째는 세금 이연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경제는 저성장으로 고착화되면서 주식과 금리, 모두 매력이 낮아졌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해외 투자 상품으로 눈을 돌리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해외상품은 이자와 배당, 자본차익, 환차익까지 세금 부담이 어마어마하다. 따라서 이 역시 연금저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 금융상품 투자 시 이자나 배당 수익에 대해 14% 세금을 내야 하지만 연금저축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연금수령 시점까지 세금 납부가 연기된다. 세율도 연령에 따라 3~5%로 절세 효과가 크다. 연금저축 상품이 소득공제용 상품에서 명실상부 절세 상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을 통해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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