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M&A 불확실성 경계…목표가 하향-신한투자
2016-12-07 08:56:37 2016-12-07 08:56:3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한섬(020000)SK네트웍스(001740) 패션 부문 인수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해 종전 5만5000원이던 목표가를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본업 성장에 대한 성장성은 긍정적이라고 보고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의 SK네트웍스 패션 부문 인수 가격과 시너지 효과는 불안요소지만 참여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며 "하지만 확정된 사항이 없어 불확실성에 대한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29.0% 증가한 394억원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같은 기간 1.7%포인트 개선된 15.3%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과는 달리 한섬 주가는 10월 이후에만 11.0% 하락했다. SK네트웍스 패션 부문 인수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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