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감분석에서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양태준 대리는 롯데 현지법인의 세무조사에 대해 사드 배치 용지 제공에 따른 보복으로 추측했다.
그는 롯데쇼핑 내 중국 기여도는 약 6%로 이번 조치로 향후 파장이 클 것으로 내다봤으며 사드 보복 이슈가 지속되는 상황이므로 엔터, 화장품, 2차전지 등을 넘어 특정기업 타겟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마감분석은 평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되며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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