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기술주 하락에 혼조…다우 0.4%↑·나스닥 1.4%↓
입력 : 2016-12-02 06:33:45 수정 : 2016-12-02 06:33:4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기술주의 하락이 경제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급등을 상쇄하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35포인트(0.36%) 오른 1만9191.93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7.61포인트(0.35%) 내린 2191.20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72.57포인트(1.36%) 하락한 5251.11을 기록했다.
 
Russel 2000 지수는 7.60포인트(0.57%) 내린 1315.48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은 애플과 페이스북, 넷플릭스, 구글 등 대부분이 1% 이상 하락하면서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경제지표 호조로 금융업이 1.66% 오른 반면, 부동산업은 1.56% 떨어졌다. 또 달러 강세로 인한 수출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업은 2.29%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모두 호조를 기록했다. 공급관리협회(ISM)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2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8000건으로 91주 연속 30만건을 하회하고 있다.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효과는 이날까지 이어지며 에너지업 1% 상승으로 이어졌다.
 
OPEC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산유량을 일일 120만배럴 감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감산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감산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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