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온라인게임 '오즈페스티벌' 오픈

회원가입 없이 체험아이디로 플레이 가능

2009-12-11 15:52:35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자체 개발한 옴니버스 장르 온라인 게임 '오즈페스티벌'이 11일 오픈한다.

'오즈 페스티벌'은 댄스, 레이싱,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캐주얼 게임들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는 옴니버스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액토즈가 만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오즈페스티벌'은 이번 오픈 서비스에서 총 24개 게임이 공개된다.

‘오즈페스티벌’을 개발한 이현직 액토즈소프트 스맥스튜디오 대표는 “기존엔 없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며 "이제 오픈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게 돼 한편으로는 비장하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픈 서비스를 기념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체험아이디로 15일간 게임을 해볼 수 있으며, 게임이 마음에 들면 30일 이내로 정식회원 전환을 하면 된다. 정식회원으로 전환해도 게임 내 누적 점수가 그대로 연동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액토즈는 “게임에 대해 자신있기 때문에 이번 체험 아이디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오즈페스티벌’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첫 로그인을 할 때마다 경품 응모기회가 부여되는 ‘매일매일 복불복 이벤트’로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즈페스티벌' 홈페이지(ozfestival.happyoz.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