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용인역북 신원아침도시’ 분양 진행
2016-11-24 09:32:39 2016-11-25 11:30:31
지난 3일 정부가 예상을 웃도는 강력한 규제를 담은 ‘주택시장 관리방안'을 발표하며 부동산시장에 냉기가 감지되고 있다. 
 
단기 투기 수요의 원천 봉쇄와 함께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여건 개선을 토대로 한 이번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분양시장은 위축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1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로 반사 이익이 예상되는 재건축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집값 급등을 주도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 이에 일시적으로 투기 수요들이 규제가 없는 강남 재건축 시장에 몰려들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재건축 아파트들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공급 물량이 수요보다 워낙 적어서 상품성 자체가 유지될 것이라 보는 전문가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 재건축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현재 재개발정비사업 밀집지역 중에서는 용인 역북동과 김량장동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재개발구역 5개소, 약 3000여 세대가 지정된 가운데 현재 5개소 중 3개소가 사업 진행과 함께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이 중 용인2구역에서는 '용인역북 신원 아침도시'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72 일원에 들어서는 신원종합개발㈜의 용인역북 신원아침도시는 용인 역북동에 16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서 사업지 인근 반경 2km 내 36개 단지 총 5695세대의 평균 노후도는 22년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452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일반분 245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전 세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59A㎡ 26세대, 59B㎡ 115세대, 74㎡ 104세대 등 지역 소비자 선호 및 전세 수요가 다수 존재하는 25형~30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가 계획 됐다. 김량장역 주변 최초 25층의 고층 랜드마크 단지로서 그린 조망권도 확보했다. 
 
김량장역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서 42번 국도로 기흥, 수원 양지 방면 이동이 가능하며 45번 국도로 경기도 광주, 안성 방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용인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불리는 '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와 동용인JCT(가칭)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판교와 강남을 25분 대에 닿을 수 있다. 
 
도심에 들어선 재건축 아파트의 메리트를 품어 입주와 동시에 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이미 공급된 아파트들이 기존의 도심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를 기반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인역북 신원아침도시 역시 높은 선호도와 함께 빠른 분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3.3㎡ 당 960만원부터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 분할을 통해 1차 5백만원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도 제공된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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