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중국 VR 플랫폼 사업자와 가상현실(VR)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KT는 중국 87870.com(CEO Andew Kim)과 글로벌 VR 체험관 구축 등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87870.com은 중국 제 1의 VR 플랫폼 사업자로 현지에서 VR 관련 앱 및 최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100여개의 VR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VR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MOU에서 양사는 ▲글로벌 VR 체험관 구축 ▲한-중 VR 콘텐츠 유통 ▲글로벌 VR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황창규 KT 회장은 연내 중국 베이징에 VR 복합 체험공간을 구축·운영하고, VR 콘텐츠 유통채널을 글로벌로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황창규 회장이 지난 2014년 1월 취임 때 목표수로 제시한 200만 가입자는 현재 무난히 돌파 했다. KT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가입자를 유치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양성해 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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