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미연 캐스터
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증시는 하락했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그 전반에 깔려있는 재료는 재닛 옐런 연준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이었다.
옐런 의장의 발언이 미국 달러화 강세를 촉진시키면서 그 영향이 전반적으로 확산됐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01.48까지 치솟으면서 14년만에 최고치 기록하기도 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고, 댈러스 연은의 로버트 카플란 총재 역시도 "조만간 일부 부양책에서 벗어날 시점이 됐다"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까지 장중 오르기도 했지만 이같은 영향에 결국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마찬가지로 달러 강세 영향과 원자재값 약세 영향을 받으며 은행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재료에도 중국과 일본증시는 엇갈렸다. 중국은 자본이탈 우려가 불거졌고, 여기에 선강통 시점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하락했다. 반면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전개된 가운데,수출주에 대한 투심이 집중되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증시 마감 상황과 특징주를 살펴보는 <글로벌 증시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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