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유가 급등으로 다우 0.3%↑…7일 연속 상승
2016-11-16 06:24:24 2016-11-16 06:24:24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에너지 업종의 주가가 2.5% 오르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7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37포인트(0.29%) 오른 1만8923.06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6.90포인트(0.78%) 오른 2181.10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57.23포인트(1.10%) 상승한 5275.62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급등한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이 전체적 상승을 이끌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에너지 포럼 참석을 위해 카타르 수도 도하에 방문해 OPEC 회원국과 원유 생산량 감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감산 이행을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 오른 배럴당 45.50달러에 마감됐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4.7% 상승한 배럴당 46.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애플과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자회사 알파 등이 모두 상승세를 달리면서 1.1%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업은 0.65% 하락했다. 시중금리 급등에 따른 모기지론 금리가 상승의 영향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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