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소비자심리지수 '91.6', 예상치 웃돌아
2016-11-12 01:06:00 2016-11-12 01:06:49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1.6으로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시간대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1.6을 기록했다.
 
앞서 시장은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인 87.2에서 89.5로 상승한다고 내다봤다.
 
11월 기대지수도 전달 76.8에서 82.5로 올랐고, 여건지수도 전월 103.2에서 105.9로 상승했다.
 
향후 12개월 동안의 기대 물가상승률은 2.4%에서 2.7%로 높아졌다. 장기간(5년~10년) 기대 물가상승률도 동일하게 2.4%에서 2.7%로 올랐다.
 
미시간대학 리처드 커틴 소비자 분석 담당자는 "가장 놀라운 결과는 기대 물가상승률과 장기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2.4%에서 2.7%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예비치는 미국 대선 전에 조사한 수치로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예상으로 조사됐다.
 
이에 오는 23일 발표되는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에서 바뀌어진 경제 전망으로 하향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한 소비자가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마켓워치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