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다발성경화증 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2009-12-07 13:51: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VGX인터(011000)는 미국 현지 자회사인 VGXI가 미국 베이힐 세라푸틱스(Bayhill Therapeutics)사의 다발성경화증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급 계약규모는 100만 달러 규모다.
 
VGX인터에 따르면 베이힐은 다발성경화증, 1형당뇨병, 중증근무력증 등 자가면역질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다발성 경화증 유전자치료제(BHT-3009)는 현재 임상2상이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신약이다.
 
다발성경화증은 뇌와 척수에 생기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증상 완화제만 있을 뿐 전문 치료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진 VGX인터 대표이사는 "이번 다발성 유전자치료제의 위탁생산은 글로벌 위탁생산업체(CMO) 설비와 기술이 인정된 객관적 사례로 CMO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상용화 제품 양산이 이어질 경우, 자회사의 CMO 매출과 수익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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