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미국 대선 투표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예상외 선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거래일에 비해 6.0원 내린 1129.0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85원 오른 11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최대 경합지역 중 하나인 플로리다 주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개표 결과에서 뒤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반전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30분을 기준으로 1149.5원까지 고점을 높인 후 소폭 하락했으나 상승장에 머물고 있다.
9일 오전(11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85원 오른 11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키움증권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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