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31일
금호석유(011780)화학의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합성고무는 심각한 공급과잉 상태로 원재료 가격 상승시 합성고무 가격에 원가 반영이 어렵다는 점에서 고가 원재료 사용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합성고무 스프레드 축소와 금호피앤비화학 등 대다수 사업부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며 "9월부터 원재료인 부타디엔 등의 가격이 상승했으나 원가 상승을 합성고무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이번 3분기 영업이익(235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합성고무와 에너지공장 정기보수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보유의견과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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