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바이오가스株, 1조원 시장 전망..'활활'
2009-12-02 09:15: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바이오가스 관련주들이 향후 1조원 시장이 열릴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이지바이오(035810)는 전날보다 320원(14.78%) 오른 248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코에너지(038870)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서희건설(035890)(10.04%)과 유니슨(018000)(4.23%), 엑사이엔씨(054940)(2.37%) 등도 동반상승 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른바 '그레이 골드(폐기물 신재생에너지)'로 불리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최대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가스 관련주 수혜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바이오가스란 음식물, 축산분뇨 등 고분자 유기물의 미생물 작용을 통해 얻어진 메탄가스로 전기발전 및 차량 연료로 쓸 수 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공, 폐기물 처리수수료 수입, 탄소배출권 판매, 가스발전으로 인한 전기 및 찌꺼기 비료 판매 등으로 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에선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적극 활성화시키고 있고 우리 정부도 지난 7월 '폐자원 에너지화 활성화 방안'에서 바이오가스 플랜트 조성에 2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할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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