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바이오가스 관련주들이 향후 1조원 시장이 열릴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른바 '그레이 골드(폐기물 신재생에너지)'로 불리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최대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가스 관련주 수혜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바이오가스란 음식물, 축산분뇨 등 고분자 유기물의 미생물 작용을 통해 얻어진 메탄가스로 전기발전 및 차량 연료로 쓸 수 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공, 폐기물 처리수수료 수입, 탄소배출권 판매, 가스발전으로 인한 전기 및 찌꺼기 비료 판매 등으로 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에선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적극 활성화시키고 있고 우리 정부도 지난 7월 '폐자원 에너지화 활성화 방안'에서 바이오가스 플랜트 조성에 2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할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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