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추천주)대형주, 가치주 중심 대응 지속
2016-10-26 10:31:26 2016-10-26 10:31:26
여의도 추천주
출연: 김미연 캐스터
 
중국 정부가 한국행 유커 수요를 20% 축소하도록 지시했다. 현지 쇼핑도 1일 1회로 제한하고, 위반 시 벌금 부과 등을 골자로 한 규제 조치를 내놓으면서 지난 25일 국내증시에선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 소비주들이 급락했다. 반면 은행업종을 비롯해 철강, 화학, 건설 등 소재·산업재에 해당하는 가치주 성격의 섹터들은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는 "코스피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면서 4분기 실적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 철강, 화학, 건설, 조선업종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최근 금리인상 기대감과 실적 개선으로 주요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오른 데다 이전 고점대 등의 저항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부담을 갖고 있다.
 
신한지주(055550)의 경우 4만4000원대에 위치한 전고점 부근 저항선에 근접했지만 이미 주봉상 120주 이평선을 돌파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120주 이평선을 돌파하면 이전 고점대에서 속도는 둔화될 수 있지만 결국 상승폭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며 "여기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개장 전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시장 전망과 추천 종목을 살펴보는 <여의도 추천주>는 평일 오전 8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