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치위생학부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최근 치과계 흐름인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에 접근하고자 치과용 CAD/CAM장비인 ‘인트라 오랄 스캐너’ 실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치과용 CAD/CAM 도입은 25년 전부터 시작됐는데, 치과 임상 도입율은 미국의 경우 15%, 유럽 10%, 한국 3%로 아직도 시작 단계에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치과용 CAD/CAM 도입은 최근 3년간 2배 이상 성장했다. 향후에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미국과 유럽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실습에서 경동대학교 치위생학부 학생들은 산학협력기관인 (주)케어덴트의 케어스트림 장비인 인트라 오랄 스캐너(CS3600)를 체험하는 등 구강카메라 실습과 비교하며 새로운 지식을 접했다.
제4회 DENTISIUM 학술제 일환으로 실시된 인트라 오랄 스캐너장비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치과흐름에 대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즐거웠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공부를 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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