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정만원)이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망내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T생일서포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T생일서포터는 생일을 맞은 고객이 SK텔레콤 가입자와 망내 통화를 할 경우, 생일 당일 하룻동안 30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망내 무료통화 혜택은 등록된 생일 0시 이후 발신 통화부터 생일 당일에 한해 300분간 자동 적용되며, 잔여 통화량은 소멸된다.
T생일서포터 혜택은 SK텔레콤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T월드에 등록된 생일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제공된다. 생일 정보가 없는 고객은 가입시 등록된 명의 고객의 주민번호 생년월일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생일서포터는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없이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1년에 1회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장기가입, 약정 등에 의한 요금 할인이나 멤버십 혜택과 관계없이 추가로 혜택이 주어진다.
T생일서포터 혜택 제공을 위해 SK텔레콤은 생일 1주일 전에 생일확인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며, M고객센터 및 일반 고객센터, T월드, 대리점 및 지점 등에서 본인의 생일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다.
T생일서포터 서비스는 12월 8일 생일 고객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개인고객의 생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법인 고객과 선불제(PPS) 고객, 데이터 전용단말 가입 고객은 제외된다.
망내 무료통화의 특성상 통화 연결시 상대방이 SK텔레콤 고객일 때 T링을 들려주는 T-ring플러스에 무료로 가입하면 망내 통화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생일 당일부터 2주간 이용 가능한 11만원 상당의 제휴사 상품의 무료 또는 할인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동전화 가입비를 현행 5만원(VAT 별도)원에서 3만6000(VAT 별도)원으로 28%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 9월 25일 발표한 요금인하 방안의 2차 후속 조치로, SK텔레콤의 가입비 인하는 지난 2000년 이후 9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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