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바이오 산업 메카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어 해당지역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8대 전략산업 주요예산사업 보고회’에서 바이오산업을 포함한 8대 전략산업이 내년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해 있는 송도국제도시 송도바이오프론트를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하면서 화장품 품질검사기관 구축,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사무국(AFOB) 등에 지원키로 했다.
송도바이오프론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22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국제규격 준수 바이오·의약·의료 분야 생산, 연구개발, 서비스 기업·연구기관 유치를 골자로 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이 송도에 자리잡으면서 인근에 분양되는 송동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지가 속한 동춘1지구는 40만㎡, 3254가구다. 청량산 맞은편 동춘2지구 23만㎡ 2351가구와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옛 대우자판부지 53만㎡ 3925가구로 이 일대는 총 95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된다.
향후 이 지역은 송도국제도시와 연계해 새로운 도시의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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