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3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2016-10-15 00:10:10 2016-10-15 00:10:1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심리지수가 1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시간 대학이 밝힌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7.9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였던 91.7보다 낮은 수준이며, 2015년 9월 이후 최저치이다.
 
쇼핑 후 물건을 들고가고 있는 소비자의 모습. 사진/마켓워치
 
미시간대학 리처드 커틴 소비자 분석 담당자는 "대통령 선거로 인한 불확실성이 낮은 소득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대지수는 전월 82.7에서 76.6으로 하락했고, 현재 상황지수는 104.2에서 105.5로 상승했다.
 
내년 물가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한 2.4%를 기록했다. 향후 5년~10년의 기대 물가상승률은 2.6%에서 2.4%로 하락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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