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현대차 계열의 건설사 엠코는 첫 번째 서울 분양을 반드시 성공시켜 브랜드 기반을 다진다는 각오로, 27일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서울 상봉동 망우역 옆에 들어서는 프레미어스 엠코는 3개동으로 이루어졌고, 지하 7층~지상 43층으로 최고 185m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엠코는 주택사업에 진출한 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상봉 프레미어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은 최근 아파트 분양이 어느 때보다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안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만큼 인기다.
상봉 프레미어스는 서울 안에 있으면서 지하철 중앙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과도 가깝다.
망우역과는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이다.
아파트 부지 바로 앞에는 대형마트인 코스코와 이마트 등이 있고, 주변에 학교도 많아 생활 여건도 좋다.
또 엠코측은 “망우역이 서울시의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의 중심이 될 예정으로 아파트 주변이 상봉재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돼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엠코측은 분양을 확실하게 성공시키기 위해 “주변 아파트의 3.3㎡ 가격이 평균 1600만~2000만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다음에도 분양가를 더 낮춰 1400만원대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중도금의 20%는 무이자로 해주고, 발코니 확장 비용도 무료다.
상봉 프레미어스는 전용면적 58㎡, 74㎡, 76㎡, 79㎡, 84㎡ 각각 17세대, 101㎡ 68세대, 107㎡ 134세대, 111㎡ 136세대, 120㎡, 128㎡, 134㎡를 각각 14세대 분양된다.
106㎡, 175㎡는 각각 2세대, 최대형인 190㎡를 4세대 등 총 분양세대는 473세대다.
단지안에는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공원녹지 비율도 30%로 할 방침이다.
일반 청약은 다음 달 2일부터 1순위, 3일 2순위, 5일 3순위로 진행된다.
직접 부지를 봤을 때 지상역인 망우역이 너무 가까워 소음이 우려된다.
이러한 우려에 엠코측은 “망우역은 곧 상층부가 복개돼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입주 이후에는 소음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변에 녹지나 공원이 부족해 조망권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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